my vacation

I plan to travel with my family this weekend.

I didn't go on vacation last summer.

My family visits enjoyable places close to Seoul every weekend. But I would not consider this a vacation.

We are scheduled for two nights and three days.

On the first day, we will go to Yangyang. It is known as its area of scenic beauty.

Above all, my daughter probably likes water-park in the hotel, "Sol beach".

On the second day, we are scheduled to leave to Pyengchang.

We will enjoy happy times at the "agidongmool" farm where baby farm animals are bred and ready to play with kids.

On the last day, I want to eat beef which is delicious in Pyengchang.

I look forward to this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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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은 내용

이번주에 가족과 함께 여행갈 계획입니다.
이번 여름에 휴가를 가지 못했어요.
우리 가족은 매 주말마다 서울 근교에 놀러 갑니다. 하지만 휴가 여행이라고는 할 수 없죠.
일정은 2박 3일로 잡았어요.
첫째 날은 양양에 갈 겁니다.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곳이죠.
무엇보다 우리 딸이 솔비치라는 호텔에 있는 워터파크를 좋아할 것 같네요.
둘째날은 평창에 갈 예정입니다.
아기가축들을 기르고 아이와 함께 놀 수 있게 해 놓은 "아기동물목장"에서 시간을 보낼 겁니다.
마지막 날은 평창에서 맛있는 소고기를 먹으러 가고 싶어요.
이번 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