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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야 제발

일정을 맞추다.

by 무니이구나 2016. 10. 4.

일정을 맞추다의 표현으로는, meet a deadline 을 쓰면 된다.

When you're trying to meet a deadline, every moment counts.

이 문장에서 count 는 중요하다 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 같다.


CPA 는 Certified Public Accountant 의 약자로 공인 회계사를 의미한다. certify 는 증명하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여행을 갈 때 여권이 자신의 증명 수단으로 사용하게 된다.

He handed her a piece of paper certifying she was in good health.


sound 는 "견고한, 온전한" 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His method of business is sound.


oblige 는 의무적으로 ~하게 되다는 의미로 be obliged to V 형태로 많이 사용된다.

I am obliged to take questions from Korean Press.

이 말은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에서 연설하고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을 우선 받겠다는 의도로 한 말이다.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아, 한 중국 기자가 아시아 대표로 질문하겠다고 요청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다시 한번 한국 기자들이게 기회를 줬으나 역시나 아무도 질문하지 않아서 조금은 민망한 사건이었다. 미국에서는 질문을 아주 거침없이 하는 문화라고 한다.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우리 나라에 와서 교수를 하던 분 중 한 분이 한국에서는 교수 생활이 편한데, 이유가 한국 학생들은 질문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일화도 있다. 너무 분별없는 질문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질문이 많아야 묻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에게 자극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의무라는 말로 유명한 용어가 duty 이다. 면세점에 duty free 라는 말이 쓰여 있는데, duty 가 처음에는 관세라는 의미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세금을 낼 의무가 없다라는 의미로 duty 가 의무라는 의미로 쓰인다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나시티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 말은 nothing 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아마도 일본에서 만들어져서 우리나라로 전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거의 나시티라는 용어가 범용적으로 쓰이고 있긴 하지만, 제대로 된 표현은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민소매 셔츠는 sleeveless shirt 라고 표현한다.


동사에 강조를 하기 위해서 가끔 do 를 동사 앞에 붙여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Well, I did say I wanted something different.

여기에서 did 는 say 를 강조하기 위한 말이다. 


~를 대신하여 라는 표현으로 on behalf of 가 있다.

On behalf of the department I would like to thank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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